탈수증은 몸속의 수분과 전해질(나트륨, 칼륨 등)이 정상 범위보다 부족해진 상태입니다.
원인은 다양해요. 단순히 물을 적게 마신 경우뿐 아니라, 땀·구토·설사·발열·격한 운동으로도 쉽게 생깁니다.


1. 증상별 자가진단표
경증
갈증, 입 마름, 소변량 감소·진한 노란색, 피부 건조
시원한 물·이온음료 마시기, 휴식
중경증
두통, 어지럼, 심박수 상승, 피로감, 집중력 저하 WHO 경구수액 복용, 서늘한 곳에서 휴식
중증
의식 혼돈, 혈압 저하, 빠른 호흡, 무기력, 피부 탄력 저하
즉시 응급실 이동, 수액 치료
Tip: 아침 첫 소변 색이 ‘진한 호박색’이라면 이미 탈수 신호입니다.

2. WHO 경구수액(ORS) 간단 레시피
집에서 쉽게 만드는 방법 (성인·아동 공용)
• 물: 1리터
• 설탕: 6작은술(약 30g)
• 소금: 0.5작은술(약 2~3g)
• 잘 저어 완전히 녹인 후 24시간 이내 섭취
• 설탕·소금 비율을 잘 지켜야 전해질 농도가 적정하게 맞아요.
주의: 너무 짜거나 달면 삼투압이 맞지 않아 흡수율이 떨어지고, 오히려 설사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위험군 체크리스트
• 하루 소변량이 평소보다 확 줄었다
• 입술이 건조하고 갈라졌다
• 땀을 많이 흘렸는데 물을 거의 안 마셨다
• 설사·구토가 1일 이상 지속됐다
• 고열(38℃ 이상)이 동반됐다
→ 위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되면 경구수액 섭취 또는 병원 진료를 권장합니다.
4. 대처방법 요약
경증·중등도
• 시원한 물, 묽은 이온음료, WHO 경구수액 복용
• 직사광선 피하고 서늘한 장소에서 휴식
• 카페인·알코올은 탈수 악화 가능성 있으니 피하기
중증
• 의식 저하·심한 무기력·혈압 저하는 응급상황
• 즉시 119 또는 응급실로 이동
• 정맥 수액 치료와 원인 질환 치료 병행
5. 예방 습관
• 하루 1.5~2L 수분 섭취 (여름·운동 시 500ml 추가)
• 목마르기 전에 물 마시는 습관
• 야외활동 시 1~2시간마다 이온음료·물 보충
• 고령층·어린이·환자는 주변에서 정기 체크
탈수 예방 4단계
- 색: 소변 색 확인
- 시간: 2시간 이상 물 안 마셨으면 한 컵
- 활동: 운동·더운 날씨엔 전해질 보충
- 증상: 두통·피로·어지럼은 초기 경고음

